인터뷰/특집
방사선의학의 창
- 2019년 06월호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태석 교수 - 기술·경험·네트워크 갖춘 마에스트로 서태석 교수 “의학물리 학술·연구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싶어”
2013년 ‘세계의학물리학자 50인’으로 선정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태석 교수는 방사선의학포럼회장(2013-2015)과 세계의학물리학회(IOMP) 출간위원장(2012-2018)과 아세아오세아니아의학물리학회(AFOPM) 학회장(2015-2018)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학회활동은 마무리하고 현재는 4개의 연구프로젝트에만 집중하고 있다. “3년여 남은 은퇴 전까지 연구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배연구자 및 제자들에게 40여 년간 쌓아온 저의 경험과 전문지식, 해외 네트워크를 물려주고 싶다”는 서태석 교수는 은퇴 이후에도 우리나라가 의학물리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학술·연구 역량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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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5월호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 최연성 회장 - 전문성·다양성·융합성 기반의 학문교류 채널 ‘방사성의약품 관련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다
지난해 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 제3기 회장에 취임한 최연성 회장(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은 “회원들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테마를 중점으로 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이 학회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여러 행사에 분산하기보다는 양질의 학술활동을 위해 춘계학술대회 및 추계심포지엄 개최에 집중해 기반이 튼튼한 학회를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학회가 방사성의약품 및 분자영상프로브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번 호에서는 ‘어떻게 하면 학회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하여 노력하고 있다는 최연성 회장을 만나 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의 열정과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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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4월호서울의료원 김민기 원장 - ‘서울의료원’다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 환자·주민·의료진 모두가 행복한 병원
우리는 ‘위기’가 닥쳐야만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서울의료원도 이중 하나다. 평소에는 여느 공공병원과 같이 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메르스’와 같은 국가적 위기에서는 즉각적이고 신뢰감 높은 대응으로 존재감을 여실히 나타낸다. 그러면서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 등을 병원운영에 녹여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서울의료원’다운 병원문화를 만들어가는 김민기 의료원장을 만나 환자와 의료진, 나아가 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병원의 가치와 발전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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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3월호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 - 의료의 시대정신을 아는 고대안암병원 환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에 ‘디자인’을 입히다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훌쩍 넘었다. 취임 직후부터 ‘최소수혈 외과병원 구축’,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통한 병원 환경변화’에 집중해 온 박종훈 원장은 “의료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우리 병원은 의료의 시대정신 변화에 맞춰 질병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안전한 병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잘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한다. 병원의 기본 목적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한 고대안암병원의 노력은 무엇일까? 이 답은 박종훈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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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3월호방사선생명과학회 이수재 회장- 방사선 이용 의생명 연구를 넘어 생명의 탄생과 가치를 알리는 ‘방사선생명과학회’
과학, 의학,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방사선은 새로운 장을 열었지만 피폭의 위험으로 인해 ‘야누스의 얼굴’로 비유된다. 방사선은 적절하게 잘 이용하면 인간의 약이 되지만 잘못이용하면 무서운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정보’와 불필요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바로 알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치를 찾는 것’이다. 방사선생명공과학회의 연구분야 역시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고에서는 방사선생명과학회 이수재 회장을 만나 ‘방사선 생명과학 연구’가 인류의 삶과 의료산업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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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2월호원자력병원 홍영준 병원장- “기본이 바로 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 환자중심의 튼튼한 병원, 안전한 병원으로 가는 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일의 병원, 암치료전문병원, 과학기술특성화병원 등 원자력병원에 덧붙여진 수식어는 많지만, 원자력병원 홍영준 병원장은 “원자력병원은 ‘병원’으로서 환자를 위해 존재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환자중심의 가치를 실현해 간다면 병원은 ‘의료기관’을 넘어 시대·사회가 요구하는 선도적 연구와 첨단 의료서비스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홍 병원장의 생각이다. 본고에서는 홍영준 신임 병원장을 만나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 속 리더십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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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1월호한국방사선산업학회 조규성 부회장 - 방사선이용기술 산업화 위해 신규기업 유치 및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싶어
회장임기가 끝나면 학회 자문단으로 활동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난 2년간 한국방사선산업학회 회장직을 역임한 조규성 부회장은 이례적으로 다시 부회장직을 자청하고 나섰다. 감투에 연연하지 않는 조 부회장이 이미 수석부회장을 4년이나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부회장을 맡은 이유는 무엇일까? “학회장 임기동안 끝내지 못한 일이 있어 부회장을 자청했다”는 조규성 부회장은 “방사선산업학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회는 산업체의 참여와 영향력이 매우 낮다”고 말한다. 지난 2년여 간 산업체의 학회 참여를 확대시켜 온 조규성 부회장은 “학회가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다보니 산업체 역시 학회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회장 임기 내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성과에 만족하지 못해 다시 부회장직을 맡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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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호대한핵의학기술학회 노경운 회장 - 소통과 화합을 근간으로 활동하는 핵의학기술학회 방사선사와 임상병리사가 만든 ‘따로 또 같이’의 가치
개인맞춤의료기술의 진화로 현실적인 정밀의학을 실현하는 핵의학과, 생리학적 검사를 담당하는 임상병리사, 그리고 방사선의 취급과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핵의학적 검사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방사선사 역시 전문성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은 때로 융합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산하 방사분과와 임상분과 회원들이다. 대한핵의학기술학회 노경운 회장은 “우리 학회는 핵의학과 동위원소 활용이라는 접점을 가진 방사선사와 임상병리사들이 모여 핵의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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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호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호 총장-서울과기대·의학원, 의공학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담 허물고 소통의 통로 넓혀 ‘진짜’ 이웃
1910년 설립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로 출범해 2010년 교명을 변경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는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이웃으로, 최근 응용기술 연구를 위한 최적화된 산학협력 시스템과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시스템을 필두로 서울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서울과기대의 비약적인 변화에는 2015년 11대 총장으로 취임한 후 3년간 대학 내 행정시스템, 교육지원시스템, 연구 조성 등의 내실화에 집중해 온 서울과기대 김종호 총장의 혜안과 열정이 녹아져 있다. 본고에서는 국가가 원하는 미래형 대학을 만들기 위한 김종호 총장의 열정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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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호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승구 이사장님- 원로의 혜안, ‘식지 않는 원자력사랑’으로 고견 제시
탈원전, 탈핵 몸살을 앓으며 산업 존폐의 위협을 받고 있는 원자력산업이 안정적이고 균형적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직무 ‘교육’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하고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팩트’를 찾아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 역시 중요하다.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가 원자력 관련 직무 및 안전교육과 함께 원자력원로 포럼을 통해 산업현장과 정부 정책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자처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하 원자력아카데미) 이승구 이사장은 “정부 정책이 편견 없이 바르게 수행되고 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것이 우리 원로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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