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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년 12월호 미래원자력 안전역량 강화방안 수립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18-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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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원자력 실현을 위한
-미래원자력 안전역량 강화방안- 수립·추진
- 가동원전 안전 극대화와 축적된 역량을 활용한 안전기술 고도화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기존 원자력 분야 혁신역량의 활용을 확대하는 미래원자력 안전역량 강화방안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 원자력의 비중을 장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신재생 등 청정에너지 비중을 높여가는 에너지전환 정책 하에서도, 앞으로 최소 60년간 운영될 국내 가동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 이와 더불어, 이번 방안을 통해 기존에 발전 분야 중심으로 축적된 한국의 원자력 역량을 세계선도 수준의 원자력 안전역량 확보와 기술 혁신으로도 확대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방향 전환을 반영하여, 영역별로 안전 극대화, 역량 활용, 혁신 촉진의 3대 전략과, 지속적 역량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을 추진하는 미래원자력 안전역량 강화방안을 수립하였다.
1 안전 극대화 :“향후 60년간 국내원전의 안심 운영 지원”
2 역량 활용 :“안전 기반기술 역량의 발전적 활용 확대”
3 혁신 촉진 :“미래원자력 안전기술 혁신역량 확보 및 확산”
4 기반 구축 :“지속가능한 안전혁신 기반 마련”
□ “기반구축” 부문에서는 분야·부처·기관·국가 간 칸막이 없는 연구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세계 선도형 원자력 안전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 및 전문인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는 개방적 연구협력 생태계 및 융합연구 체계와 안전기술의 현장활용 강화를 위한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내년까지 이번 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혁신 프로젝트 등 안전 역량 극대화를 위한 신규 사업의 신설을 추진하여, 동 방안을 이행하는 데에 향후 7년 간(’19~’25) 약6,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이번 안전 분야 방안과 더불어, 향후 과기정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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