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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호
미래 보건의료와 의료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논하다
보건복지부2018-12-21

미래 보건의료와 의료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논하다

- 2018년 제2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30일(금) 오후 2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8년「제2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의료정보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장 겸 서울대학교 김명기 명예교수는 ‘의료정보정책과 디지털헬스케어를 위한 거버넌스 제언’으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 주제발표에서는 국내외 의료정보분야 전문가들이 최근 떠오르는 주요 쟁점을 다루거나 해외 사례를 소개하며 의료정보정책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 먼저 건양대학교 김종엽 교수는 ‘개인주도형 의료정보 현안 및 발전방향(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주제로 발표한다.

 

○ 두 번째로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이병기 교수는 ‘의료정보 표준화 발전방향’ 에 관해 발표한다.

 

 

○ 세 번째는 포르투갈 보건부 산하 ‘의료정보 공유사업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엔리케 마틴스(Henrique Martins) 교수가 포르투갈이 추진했던 주요 의료정보정책의 내용과 사례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 포럼 마지막 순서로는 보건행정, 법조, 의료정보 분야 전문가와 언론인 및 정부 담당자가 발표 내용 및 의료정보정책 전반에 관하여 패널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포럼을 개최하면서,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정보 주체인 환자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효율적 의료체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의료정보정책의 개선과 발전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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