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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호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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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9 즉시 (보도참고)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hwpx

‘100만 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1단계 사업으로 2024년부터 5년간 총 6,065.8억 원 투자 -

- 100만 명 규모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바이오 강국 도약 기대 -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00만 명 규모의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하여 구축·개방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6월 29일(목)에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기간 9년을 2단계(5년+4년)로 분할하여 우선 77만여 명의 바이오 데이터를 구축·개방하는 1단계 사업이 향후 5년간(’24년~’28년, 사업비 6,065.8억 원) 추진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보도자료 (’23.6.29.(목)) 참고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참여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에 기반하여 개인 중심의 통합 데이터가 구성·관리되며, 대학 및 병원, 기업의 연구자들은 정밀의료 기술, 혁신 신약, 디지털 헬스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연구 목적에 맞는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필요한 양과 종류만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은성호 첨단의료지원관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2020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수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본 사업의 추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며, 바이오 데이터 주권을 확립하는 국가사업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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