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본문글자크기
기사의 제목, 출처, 작성일 정보 안내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보건복지부2021-03-08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

3.복지부_[2.25.목.회의시작(07시30분)이후]_한국인_사망원인_1위_암_질환__K-의료_빅데이터로_극복한다.hwp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질환, K-의료 빅데이터로 극복한다.

 

-암 환자 300만명 데이터 모아 항암 신약개발 가능한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 심뇌혈관, 호흡기 등 3대 사망 질환 대상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환*에 특화된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全)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Cancer 통합 빅데이터는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등 기관별로 흩어진 약 300만 명의 암 환자 데이터를 연계‧결합하여 안전한 클라우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국가 암 데이터 도서관으로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암 연구를 지원한다.

 

□ 이번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참여하여 영상, 유전체 등 다양한 데이터가 결합된 심층연구용 암 특화 데이터베이스(DB)(암 6종, 누적환자 16만 명) 생산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빅데이터 구축도 중요하지만 모인 데이터를 개방하여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K-Master 등 올해 구축이 완료되는 암 연구용 데이터는 신속히 개방하여 활용되도록 하고, 2024년까지 전국 주요 암 병원 데이터를 포괄하는 K-Cancer 통합 빅데이터를 완성하여 의료계와 바이오헬스 산업계의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암 정복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문제해결형 K-의료빅데이터 구축 방안과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생태계 혁신을 위한 종합적 대책을 담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혁신전략(2021~2025)을 올해 4월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 덧글달기
    덧글달기
       IP : 18.216.83.24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