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원자력 안전, 연구개발 분야 협력 강화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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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원자력 안전, 연구개발 분야 협력 강화
- 제24차 한-프랑스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 개최 (11.25, 화상) -
- 원자력 안전, 연구개발, 산업 등 3개 분야 25개 의제 협의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프랑스 원자력청(CEA)과 공동으로 11월 25일 제24차 한-프랑스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이하 ‘공동위’)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공동위에서 양국은 원자력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및 산업 등 3개 분야의 27개 기술협력의제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창윤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프랑스는 상용 원전 56기를 운영하고 원자력이 총 발전량의 약 70%이상을 차지하는 원자력 강국으로서, 향후 우리나라가 중점을 두는 원전 안전 및 해체분야 기술 고도화를 위해서는 프랑츠측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 국익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