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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호 대단위다목적 전자선실증연구센터 준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18-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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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방사선기술 산업의 중심
‘대단위다목적 전자선실증연구센터’ 준공
- 전자선실증연구시설을 통한 방사선 가공제품의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31일(수)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대단위다목적 전자선실증연구센터(이하 ‘전자선실증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자선실증연구센터는 자동차 부품소재, 항공우주에 활용할 초경량‧고강도 복합소재 등 첨단 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대형 전자선실증연구 시설이 필요하다는 방사선 연구계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 이번에 구축한 전자선실증연구센터는 10MeV(메브)와 2.5MeV전자선 가속기와 자동화 설비를 활용하여, 경량‧대형 복합소재, 의료‧생명공학 산업 소재, 항공우주‧해양‧국방 소재 등 다양한 첨단 신소재 개발 분야의 실증을 지원하게 된다.
□ 또한, 전자선실증센터를 대학과 연구소는 물론 산업체에도 개방하여 산학연이 함께 방사선 산업소재를 연구하고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이용자 네트워크 구축, 애로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성능시험 등의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장비 활용 문의 : 연구소 홈페이지(www.arti.re.kr) 또는 063-570-3065)
□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자선실증센터가 방사선 기술을 근간으로 하여 국가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방사선 소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새로운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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