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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호
개인맞춤의료 실현을 향한 정밀의료 사업단 출범
보건복지부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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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맞춤의료 실현을 향한 정밀의료 사업단 출범


- 진행성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난치암 환자 2,000명 개인맞춤 치료 기회 열려 -

- 안전하게 보관된 개인 건강정보를 실시간 진료에 활용하는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개인맞춤의료 실현과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밀의료 사업단을 구성하고 9.5일(화) 고려대학교 의학연구원(KU-MAGIC) 4층에 사무국을 연다고 밝혔다. 

 

□ “암 정밀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은 난치암 환자 1만명의 유전정보를 분석하여, 그중 표적치료제 적용이 가능한 약 2,000명에게 개인맞춤 치료를 적용하고, 3건의 표적치료제 개발을 추진한다.

 

□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사업단”은 의료기관의 진료, 진료지원, 원무 등 주요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로 개발하여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사업단 개소식에 참석하여 “정밀의료 사업단이 한국 의료의 미래를 바꾸게 될 도약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밀의료 기술개발에 국가적 연구역량을 결집하고, 전략적·종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맞춤치료 등 미래의 정밀의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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