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 의학원은 -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해 50년 간 대한민국의 방사선의학분야를 선도하는 방사선의학전문기관으로서 국가과학기술 및 국민건증진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원자력병원 / 방사선의학 연구소 / 국가방사선 비상진료센터 /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혁신적인 암 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으로 힘찬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해 50년 간 대한민국의 방사선의학분야를 선도하는 방사선의학전문기관으로서 국가과학기술 및 국민건증진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1973년 원자력병원으로 개편되어 국내암 진료를 주도하였으며, 2007년 과학기술부 직속으로 새롭게 출범한 의학원은 현재 산하에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명실공히 방사선의학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초 방사선 암치료기인 코발트치료기도입에서부터 사이버나이프에 이르기까지 암환자 치료의 신기원을 이루었고, 원형가속기인 사이클로트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각종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 등 암 퇴치를 위한 연구사업의 토대도 굳건하게 세워왔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명실공히 방사선의학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초 방사선 암치료기인 코발트치료기도입에서부터 사이버나이프에 이르기까지 암환자 치료의 신기원을 이루었고, 원형가속기인 사이클로트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각종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 등 암 퇴치를 위한 연구사업의 토대도 굳건하게 세워왔습니다.

또한 현재, 암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꿈의 암 치료기인 의료용중입자가속기 구축 사업의 수행으로 또 다시 "대한민국 최초"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피폐한 땅 위에서 의료 및 과학기술의 꽃을 피워 눈부시게 발전해 왔듯이, 한국원자력의학원도 반세기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방사선의학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면서 전진해왔으며, 지난 50년 간의 노력들을 자양분으로하여 개발도상국에 방사선의학기술을 전수해주는 커다란 거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특성화된 연구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과 기관 성장동력의 발굴 및 집중육성 등을 통한 혁신 창출의 당찬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50년의 저력을 발판 삼아 혁신적인 암 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또 다른 반세기를 향한 힘찬 날개짓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