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한-러 원자력공동위원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1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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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한-러 원자력공동위원회 개최
- 원자력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 방사선이용, 해체 등 27개 의제 논의
- 연구와 산업의 연계가능한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자력 연료, 핵융합, 원자력 전지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러시아 원자력공사(ROSATOM)와 공동으로 6월 3일부터 4일까지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19차 한-러 원자력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공동위에서는 두 나라의 최근 원자력 정책을 공유하고, 원자력 연구개발, 안전, 방사선이용, 해체 및 폐기물 등 4개 분야 27개의 기술의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특히,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연구와 산업의 연계 가능한 기술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원자력 연료, 핵융합, 원자력 전지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우리나라가 연구개발을 강화하고자 하는 안전 및 해체, 원자력융합기술 등 분야에서 러시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며, “이번 공동위를 통해 이들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양국의 미래 원자력 기술 확보와 산업 발전에 상당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