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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호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779억 원 투입한다 | 보건복지부 | 2019-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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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4,779억 원 투입한다!
- 2019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 개최(4.9)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9일(화) 15시에 2019년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위원장 :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개요
❖ 이번 위원회에서는 새로이 구성된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의 제4기 민간위원(임기 2년, `19.3.21~`21.3.20)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건의 심의안건 및 2건의 보고안건에 대하여 심의
- (심의안건) ①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안), ② SK케미컬 인증 재평가 결과, ③ 제4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연장 계획(안)
- (보고안건) ① 혁신형 제약기업 연구용역 결과 보고, ② 제약산업 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 보고
❖ ‘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지난 1~2월 관계부처와 함께 세부 추진과제별 실무협의를 거쳐, 4월 2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실무위원회 검토의견을 수렴하여 마련함
□ 이날 심의․의결된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지난 2017년 12월에 발표한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의 2년차 시행계획으로 `18년 4,324억 원에 이어 올해에는 4,779억 원을 투입하여 제약산업을 육성․지원한다.
○ `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 (R&D 지원)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 및 스마트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활용 활성화 지원
- (인력 양성) IT+BT 융합형 신약개발 전문인력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미래 제약산업의 성장동력 확보
- (수출 지원) ‘민·관 공동 시장개척 추진 협의체’ 운영 및 한국 제약산업 홍보회, 채용 박람회 등의 개최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 제고
- (제도 개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 개편 추진 및 신속·효율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IRB 심사 상호인증’ 시범운영(`19~`21)
□ 또한, ‘18.7월에 물적 분할된 SK케미칼(SK바이오사이언스와 분할)에 대한 인증 재평가 결과에 따라 SK케미칼(물적분할 이전)이 보유했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SK케미칼(물적분할 이후)로 지위 승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하였다.
□ 지난 ‘18.5월부터 추진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그 내용을 보고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 박능후 장관은 “제약․바이오 산업은 혁신 성장을 통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가 미래 기간산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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