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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경제와 혁신성장 이끌 인공지능.로봇 기반 신 의료기기 개발 본격 착수다부처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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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경제와 혁신성장 이끌 인공지능․로봇 기반

신 의료기기 개발 본격 착수

- 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식약처 공동 5년간 총 420억 투자 -

- 연구자, 전문기관, 관계부처 참여 킥오프 워크숍 개최 -
 

□ 정부가 ‘인공지능 맞춤형 의수’, ‘가상현실 기반 뇌신경 재활기기’ 등 인공지능․로봇을 활용한 신 의료기기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등 정부의 바이오-메디컬 육성정책에 맞춰 인공지능․바이오‧로봇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하여 신개념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범부처 협력 연구개발사업으로, 원천연구→제품화→임상 및 인허가 등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를 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식약처가 함께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되며, “3D 프린팅 활용 맞춤형 인공지능 의수”, “가상현실 기반 뇌신경재활 의료기기” 등을 주제로 총 9개 연구팀에 대해 5년간 총 420억원이 지원된다.

 

□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5%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산업 발전에 따라 의료기술의 혜택과 일자리 창출 등 파급력이 높은 분야로 그동안 정부의 투자가 확대되어 왔으나, 각 부처의 투자가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기술개발, 인허가 등 단계별 연계가 미흡하고 혁신적 제품의 상용화 등 성과 창출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관계부처는 기초원천-응용-임상연구 및 인허가 전 단계에 걸쳐 신기술의 개발과 시장의 조기진입을 공동으로 지원하여 성과를 극대화 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인공지능 의수 개발 연구팀(연구책임자 김남권)’은 3D 프린팅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맞춤형 의수를 개발한다.

 

□ ‘뇌신경재활 의료기기 개발 연구팀(연구책임자 김원석)’은 가상현실과 실시간 뇌활성도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한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한다.

 

□ 이밖에도, 척추 수술용 증강현실 치료시스템, 현장진단 가능 인공지능 내시경 등 실제 의료현장에 필요한 기술개발도 함께 진행된다.

 

□ 정부는 혁신기술 기반의 신 의료기기가 시장으로 바로 진입되어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R&D 지원뿐만 아니라 인허가 지원 등 도 제공할 예정이다.

  

□ 향후 정부는 동 사업 이외에도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의료기기개발 사업을 통합하는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이를 위해 2020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올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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