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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연구개발사업, 질적 지표와 사업화 지표 중심으로 평가”

- 2016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 마련 -

□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질적 지표 비중을 60%이상으로 하고, 사업화 목적사업은 사업화 지표 비중을 50%이상으로 설정하여 평가한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연구개발(이하, ‘R&D’)혁신과 연구개발 효율화를 견인하는 성과평가 선진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을 4월 29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 2016년 실시계획은 논문의 단순건수 지양 등 질적지표 확대와 평가-예산 연계강화, 평가전문성 제고 등 지난 4월 6일 국과심에서 확정된 「제3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16～’20)」의 주요내용과 그 동안 논의된 개선사항들을 반영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성과 창출과 R&D 효율화를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성과평가의 이행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 미래부 최원호 평가혁신국장은 “최근 수립한 제3차 기본계획과 ‘16년 실시계획을 바탕으로 성과평가 선진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창의․도전적 연구문화를 한층 성숙시키고, 국가연구개발의 우수성과 창출과 R&D효율화를 지속적으로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