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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특집] 지난 2년의 발자취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 권순우2017-07-25

  2015년 7월, 방사선의학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위해 탄생하였던 ‘방사선의학 웹진’이 어느덧 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2년간의 방사선의학 웹진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자 웹진에 올라온 게시글의 조회수 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웹진을 방문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글들을 많이 조회하였을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웹진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5개의 글을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차지한 글은 2017년 1월호의 이달의 방사선의학 연구자 : [분자영상 및 방사화학 분야] Northwestern University Feinberg School of Medicine & R.H. Lurie Cancer Center 김동현 교수 편입니다. 조사 당시의 조회수는 700회 이였습니다. 김동현 교수님은 영상치료를 위한 나노입자를 연구하고 있으며, 영상과 면역치료 관련 중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소 : http://www.rmwebzine.re.kr/user/0025/nd54393.do?View&boardNo=00001366

 

 두 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보인 글은 2017년 2월호의 X선생의 과학레시피 : 굿바이, 나의 케미스트리여! (부제: 故김태정 교수님을 추모하며) 편입니다. 조사 당시의 조회수는 639회 이였습니다. 故김태정 교수님에 대한 X선생의 추억과 교수님의 간략한 일대기를 담은 글입니다.

 주소 : http://www.rmwebzine.re.kr/user/0026/nd83893.do?View&boardNo=00001415

 

 세 번째는 2015년 7월호의 X선생의 과학레시피 : 원자의 스트레스, 방사선 편입니다. 조사 당시의 조회수는 510회 이였습니다. 방사선의학 웹진 발간을 맞아 X선생이 일반인들에게 방사선이 무엇인지 재밌고 쉽게 설명하는 글입니다.

 주소 : http://www.rmwebzine.re.kr/user/0007/nd83893.do?View&boardNo=00000276

 

 네 번째는 2015년 7월호의 방사선의학의 창 : 겸허의 리더쉽,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수장 ‘조철구 원장’ 편입니다. 조사 당시의 조회수는 473회 이였습니다. 건강한 삶의 질에 기여하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조철구 원장을 만나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관록의 깊이와 의학원에 대한 ’애정사(史)‘ 에 대해 듣고 정리한 글입니다.

 주소 : http://www.rmwebzine.re.kr/user/0007/nd56419.do?View&boardNo=00000267

 

 마지막은 2016년 8월호의 방사선의학의 창 : 방사선기술연구개발 5개년 계획 기획위원회 김용균 위원장 – 방사선기술 강국의 꿈, 기술 천하지대본 장비·기자재 국산화로 기술독립 이룰 토대 만들터 편입니다. 조사 당시의 조회수는 441회 이였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방사선기술연구개발 5개년 계획 기획위원회에서 기술 개발에 성공해도 자금부족 등으로 상용화의 꿈을 접는 이른바 ‘데스밸리’가 없는 기획안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하며, 특히 연구자가 기술개발 단계만 완료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화단계까지 참여해 산업화 가능성을 높이도록 유도한다는 내용의 글이였습니다.

 ○ 주소 : http://www.rmwebzine.re.kr/user/0020/nd56419.do?View&boardNo=00001039

 

 

 과거의 글 일수록 조회수가 높을꺼라 예상했었고 실제로도 발간호인 2015년 7월호에서 3, 4  위의 높은 조회수를 가지는 게시글을 확인하였습니다. 의외로 2017년 1월, 2월호의 게시글 중에 조회수 1, 2위가 있었으며, 2016년 8월호의 게시글이 조회수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전체 조회수를 본다면 2015년 7월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웹진 게시글들은 총 22만회 조회되었으며 매 호의 조회수로 따지면 각 호 당 9천번 조회된 셈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웹진을 방문하여 게시글들을 열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2년간의 방사선의학 웹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이야기로 방사선의학 웹진에 대해 말씀드리는 자리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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