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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분야, 원천기술에서 치료제 개발까지 전주기 연구 지원 개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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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분야, 원천기술에서 치료제 개발까지 전주기 연구 지원 개시

- 2021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과제 51개 선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임혜숙 장관), 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는 재생의료*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임상 연계를 통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확보를 위한 2021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과제 51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치료제·치료기술의 제품화 3건, 특허 585건, 기술이전 130건 확보를 목표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총 동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며, 연구과제를 관리하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에서 연구과제별로 지원 담당자를 지정하고, 연구과제 맞춤형 컨설팅 제공, 국내 공공 임상시험 인프라* 활용 지원 등을 통해 사업목표가 원활하게 달성될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올해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재생의료 치료제․치료기술 개발 등의 3개 내역사업에서 공공연구기관 5개, 대학 23개, 병원·민간기업(연구소) 23개 등 총 51개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102억원(‘21년)을 지원하게 된다.

 

□ 사업단 조인호 단장은 “사업단은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상용화로의 확대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하여 각 과제들이 연구목표를 달성하고 다음 단계로 연계 지원될 수 있는 사업구조가 갖추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을 위한 지원과제가 선정되어 본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재생의료 분야의 전주기 지원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확보와 치료제․치료기술 개발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사업단과 과제책임자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정윤순 첨단의료지원관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의 기술단계별 과제선정과 지원을 통해 기존 부처 간 분절적 사업운영에 따른 기초연구성과의 임상연계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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