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방향 모색”

2020년 공공의료포럼 개최

- 필수보건의료 지역책임성 강화를 위한 연계・협력 강화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는 12월 16일(수) 14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2020년 공공의료 포럼」을 개최하였다.

□ 포럼 주제는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안)의 목표 및 수립방향’과 관련하여 국립중앙의료원 임준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이 발제를 하고, 이후 다양한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의 토론순으로 이어졌다.

□ 당초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유공자(기관)에 대한 포상식도 진행하려 했으나,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하여 생략하고, 비대면(우편 발송 등)으로 전달하였다.

□ 보건복지부 노정훈 공공의료과장은 “오늘 행사가 앞으로 공공의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의 미래를 재설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국립중앙의료원 역시 공공의료기관을 연결·통합해내는 조정자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