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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헬스케어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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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기부_201020 즉시 (보도) 과기정통부 디지털헬스케어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_.hwp

과기정통부, 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10.21(수)~23(금), 코엑스)에‘디지털건강관리(헬스케어) 특별관(닥터앤서,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 전시·홍보)’ 운영

- 세미나 ‘의료 인공지능, 미래가 오다(10.21(수), 코엑스)’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최기영 장관,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 10.21.(수) ~ 23.(금), 코엑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을 운영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정영호 회장)가 개최하고,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분야 전시 및 정부정책 소통을 위한 행사이다.

 

□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민간이 지난 3년간(’18~’20년) 총 488억원(정부 364, 민간 124억원)을 투자하여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개발한 인공지능(AI) 정밀 의료 소프트웨어(SW)이다.
  

□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은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5년간('17~'21년) 총 308억원(정부 약 200억원, 민간 약 108억원)을 투자하였고, 고려대병원 등 14개 의료기관·정보통신기술(ICT)기업·대학이 참여하여 진료활동, 원무행정, 의료데이터 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한 병원 전용 정보화 시스템이다. 

 

□ 한편, 과기정통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코엑스 308호에서 ‘의료 인공지능, 미래가 오다’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의료 인공지능의 방향’을 제시한다.

 

□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국산 ‘인공지능 정밀의료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의 융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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