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본문글자크기
기사의 제목, 출처, 작성일 정보 안내
2021년 04월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 첫 발을 내딛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1-04-07
첨부파일 목록
첨부파일

2.과기부_210317+즉시+(보도)+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첫+발을+내딛다.hwp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첫 발을 내딛다!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초대 사업단장에 조인호 교수 선임 -

10년간 6천억원 규모, 질병극복·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연구역량 총 동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부’)·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이하 ‘복지부’) 2개 부처는 3월 17일(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초대 사업단장으로 조인호 現 이화여대 의과대학 교수를 공식 선임했다.

 


□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 조인호 초대 사업단장은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및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생의료 분야 임상시험과 사업화, 그리고 조직 관리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 조인호 단장은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혁신, 원천 과학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 기술의 가치를 제품화 및 임상 성공과 연계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와 연구자 모두가 과학적‧윤리적, 법적 테두리 안에서 소통,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국산 첨단재생의료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덧글달기
    덧글달기
       IP : 13.59.18.83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