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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치료제 백신 후보약물 효능 실험 지원 본격화과학기술정보통신부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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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기부_200618 조간 (보도) 코로나19 국내 치료제 백신 후보약물 효능 실험 지원 본격화.hwp

200618 조간 (보도) 코로나19 국내 치료제 백신 후보약물 효능 실험 지원 본격화.pdf

코로나19 국내 치료제, 백신 후보약물 효능실험 지원 본격화

- 국내에서 개발한 치료제・백신 3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 돌입

- 네덜란드, 미국, 중국 등에 이어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 및 실험 플랫폼 확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치료제, 백신에 대한 효능 실험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을 시작한 2월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과 함께 코로나 19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을 착수하여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 플랫폼을 확보 하였다.

 

 

□ 6월에 착수할 영장류 모델실험 대상으로는 치료제 2개, 백신 1개가 선정되었다.

 

□ 과기정통부는 생명연(연구개발지원협의체), 바이오협회, 연구재단 등을 통해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접수하여 매달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국내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비용은 과기정통부가 지원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정책관은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나라는 네덜란드와 미국, 중국 등 일부 국가밖에 없을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다.”라며, “과기정통부는 치료제‧백신 조기 개발을 위해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 등을 총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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