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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자력기술 신규 연구개발에 127억 투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9-02-26

미래원자력기술 신규 연구개발에 127억 투자

- ICT기반 원자력안전 혁신기술로 원전 안전성 제고에 박차

- 원자력·방사선기술의 타 분야 활용확산 및 기술사업화 본격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원자력 안전, 원자력 융․복합, 방사선 기술 사업화 등 미래원자력기술 육성을 위한 2019년도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12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자력R&D)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그간 축적된 원자력 기술 역량의 활용 및 확산을 촉진하는 기초연구․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 (방사선기술)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방사선분야 대형연구시설의 중소기업 이용지원과 핵심기술의 사업화를 중점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ㅇ (방사선 안전소재 및 의학기술) 생활주변 방사선의 인체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대응기술 개발 등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는 기술개발에 총 11억원을 지원한다.

 

ㅇ (방사선기술 사업화) 그동안 구축된 대형연구 인프라 활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주도 R&D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강점․유망기술 활용하는 기술사업화 연구과제에 총 33억원을 지원한다.

 

□ 과기정통부 최원호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안전, 해체, 융복합연구, 방사선기술 분야 등 미래원자력기술 지원을 강화하여 원자력․방사선과 융합된 고부가가치 혁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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