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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경제 2025 일자리 기업 간담회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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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기부)180529 석간 (보도) 바이오경제 2025 일자리 기업 간담회 개최.hwp

180529 석간 (보도) 바이오경제 2025 일자리 기업 간담회 개최.pdf

원천 R&D를 창업과 일자리로 연결해 바이오 벤처 붐 이어간다

- 바이오 실험실 창업 촉진을 위한 ‘바이오경제 2025 일자리 전략’ 발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원천 연구개발(R&D) 전체로 실험실 창업 지원을 확대하여 바이오경제 구현의 씨앗이 될 실험실 창업 기업을 2022년까지 500개 양성한다.

 

□ 작년 9월 범부처 차원의 바이오 육성전략인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발표 이후 관계부처는 이를 구체화하는 후속 전략을 마련하고 시행 중에 있으며, 동 전략은 바이오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 전략을 담고 있다.

 

□ 국내 바이오 중소‧벤처 평균 근로자가 29.5명으로 전체 벤처 평균(23명)을 훨씬 웃도는 고용효과를 보이며, 최근 창업도 연 400개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어 바이오는 일자리 창출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 “바이오경제 2025 일자리전략”은 2022년까지 바이오 실험실 창업기업 500개 창출을 목표로 바이오 창업의 낮은 성공률과 긴 기간을 극복하는 체계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 바이오 연구개발(R&D)이 창업과 일자리로 연결된 성과를 실험실 출신 창업가와 함께 홍보하고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바이오 일자리 정책에 대한 현장의견 수렴도 함께 이뤄졌다.

 

□ 연구자에서 시작해 현재는 창업가로서 일자리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업 참석자가 병원, 공공연구소, 투자자, 규제기관 등을 연계해 R&D부터 시장 진출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간담회를 주재한 이진규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일부 창업 지원 R&D 뿐만이 아니라 바이오 원천 R&D 전체에서 창업과 일자리라는 바이오경제의 새싹이 자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세계에서 통하는 혁신적 ‘기술’, 실험실 창업을 돕는 ‘사람’과 ‘환경’, 혁신적 연구와 창업을 촉진하는 ‘제도’에 초점을 두고 현장이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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