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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연구데이터 함께쓰는 빅데이터로 거듭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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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기부)180119 조간 (보도) 서랍 속 연구데이터 함께쓰는 빅데이터로 거듭난다_0.hwp

180119 조간 (보도) 서랍 속 연구데이터 함께쓰는 빅데이터로 거듭난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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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연구데이터 함께 쓰는 빅데이터로 새롭게 거듭난다

 

-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 수립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 촉진을 위한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추진한다.

 

□ 세계적으로 데이터 중심 R&D 활성화되어 데이터 분석이 연구개발의 주요 추진 동력으로 부각되고, 이를 활용한 다분야융합·공동연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체계의 필요성이 점증하는 추세다.

 

□ 이에 과기정통부는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혁신 TF 중 하나인 ‘모아서 새롭게 TF’를 구성하고, ’17년 7월부터 12월까지 총 26회 이상의 TF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책방안을 강구했으며, 연구현장과 일반 국민 대상의 공청회(’17.1.18.)와 관계부처 협의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마련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을 통해 ▲ 연구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및 커뮤니티 형성 촉진, ▲ 국가연구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제공, ▲ 데이터 및 컴퓨팅 활용 인재 성장 지원, ▲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에 관한 법·제도 마련, ▲ 연구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및 일자리 창출 등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는 전략의 효과적 이행과 신속한 성과 창출을 위해 ’18년부터 바이오‧미래소재‧대형연구장비‧인공지능 등 데이터 기반 R&D가 활발한 분야에 대한 시범사업에 즉시 착수하고, 관련 법제 개선안 및 지원 사업 계획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전략’은 세계적인 오픈사이언스 확산 추세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한 핵심 정책과제”라며, “연구데이터 공유 문화가 연구공동체 내에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성과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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