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 젊은 연구자 한우물 연구로 세계 최초 기술 만든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18-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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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6.과기부)180109 조간 (보도) 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 젊은 연구자 한우물 연구로 세계 최초 기술 만든다.hwp 180109 조간 (보도) 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 젊은 연구자 한우물 연구로 세계 최초 기술 만든다.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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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젊은 연구자 한우물 연구로 세계 최초 기술 만든다
- 유전자가위, 합성생물학, 유용미생물 등 미래를 바꿀 기술개발에 연구자별 최장 9년, 최대 82억원까지 지원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유전자가위, 합성생물학, 유용미생물 등 미래 유망 바이오 분야에서의 글로벌 최초 기술 개발을 위한 신규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
□ 이번 과제는 작년 발표된 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의 대표적인 기획 사업으로서 ‘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Korea Bio Grand Challenge)’이라는 이름으로 9년간 국비 405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 바이오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 여부만으로도 기업의 성패가 결정될 정도로 연구개발(R&D) 승자가 시장을 선점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독창적 연구를 통해 세상에 없던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러한 유망성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도 2022년까지 유전자가위는 2014년 대비 11배인 2.5조원, 미생물은 3배 성장한 460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우리도 전에 없던 혁신적 연구로 해당 분야를 선점하고 세계를 주도하고자 함이 ‘대한민국 바이오 위대한 도전’의 주요 취지다.
□ 동 과제는 유전자가위, 합성생물학, 유용미생물 분야의 세계 최초 기술 개발을 목표로 젊은 연구자들에게 최대 9년간 한우물 연구를 지원한다.
□ 동일 주제에 대해 중복연구를 허용하는 것도 특징으로, 연구자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분야 당 각 3팀의 연구자를 선정하여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존중하고 지원한다.
□ 다만 경쟁형 연구를 도입해 총 3단계(3년+3년+3년)에 걸쳐 일부 연구팀을 탈락시키되 단계를 통과한 연구팀의 연구비를 증액하는 형태로 선의의 경쟁을 촉진하고 단계별 적정 연구비를 보장한다.
□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선정 평가도 기존의 떨어뜨리기 위한 평가가 아닌 선배 연구자들이 후배 연구자의 연구를 도와주는 평가로 전환한다.
□ 과제는 2018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1차 공고(~2.5.18:00)에 포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